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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중원대학교와 Study-Tour 프로그램 체결

 

                            양교 간 자매결연 조인 초읽기

 

 

본교 중국어과와 대만 중원대학교는 Study-Tour 프로그램 (이하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은 ‘어학연수’, ‘현지 관광’, ‘교내탐방’ 등 학습과 여행 그리고 문화체험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명품 학점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소와 본교 중국어과는 대만 중원대학교와의 국제교류 체결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는 형식상의 절차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대만 중원대학교는 1955년에 설립된 종합 사립대학으로 대만 내 전체 대학 순위 10위권, 사립대학 순위 5위권에 드는 기독교 명문사학이다. 학내 7개 대학 27개 학과, 25개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본교 중국어과 재학생들은 대만 중원대학교 어학센터의 하계 방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은 21일간 진행되며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 가능하다.

어학연수는 분반시험부터 수업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중국어 수업’, ‘중국문화 수업’, ‘1대 1 개인 수업’ 등의 방식으로 연수를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캠퍼스 투어 및 학내 학과 소개 등의 시간도 있어서 교류하는 대학에 대한 이해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주말에는 재학생들이 자유롭게 쉬면서 대학 주변과 대 만의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된다.

보통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하기 전에 여행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고민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런 부분을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이는 기존에 어학연수생들이 여행을 가기 위해 결석하는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연수과정 자체에도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본교 중국어과 재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휴식’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길 기대해 본다.

      

                  (주)우림맨테크와 MOU 체결& 취업특강

 

 

지난 2015년 11월25일 (수), 본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본 연구소(소장 임영택 교수)와 본교 중국어과(학과장 황신애 교수)는 (주)우림맨테크 (대표이사 신상도)와 MOU를 체결했다. 우림맨테크는 안정적 고용기회 제공과 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구인하는 기업들의 정보를 공유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본 연구소와 본교 중국어과는 (주)우림맨테크에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희망수요를 파악 (주)우림맨테크에 추천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주)우림맨테크는 본교 중국어과 졸업생의 취업을 위해 구인기업을 발굴, 본교 중국어과와 본 연구소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이 날 (주) 우림맨테크 신상도 대표이사가 직접 취업특강을 했으며 중국어과 재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제 3회 정기세미나 ‘북한 관광의 현실과 전망’

 

   대련대학 중조교류센터 류빙후 교수가 보는 북한관광의 현실과 전망

 

지난 2015년 12월4일 (금) 오후 1시 본교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북한 관광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중국 대련대학 중조교류센터 류빙후 교수가 강의를 했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어과 종강예배 직후에 진행됐다.

 

                              제 2회 국제교류 나눔특강

 

 

지난 2015년 11월26일 본교 본관 305호에서 제 2회 국제교류 나눔특강이 진행됐다.

특별히 올해는 본교 중국어과 제 9대 학생회 ‘더함’과 본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국제교류 나눔특강은 2014년, 중국 내 자매결연대학에서 연수를 하고 온 학우들이 학과 전체학우들에게 현지대학을 소개하고 교류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지난 2015년에는 본교 중국어과 학생회가 합류해 본 연구소, 중국어과 그리고 중국어과 학생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국제교류 사전준비 특강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번 특강에는 하예승(중어11) 학우, 박소연(중어11) 학우, 전수민(중어12) 학우 등 세 사람이 강사로 나서 중국어과 학우들에게 자매결연대학에 대해 소개하고 국제교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제 4회 중국어 축제한마당

 

 

 

지난 2015년 11월20일 (금) 오후 1시 본교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제 4회 중국어 축제한마당”이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 접어든 이 행사는 중국어과의 연례행사로 본 연구소와 중국어과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학과 내 웅변대회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10년, 제 3회 학술제의 한 순서로 기획됐다. 2012년, ‘총장배 중국어 웅변대회’로 확대 개편, 학과의 공식 학술제로 자리 잡게 된다. 그리고 지난 2015년, ‘중국어 축제한마당’으로 변경돼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대로 우수학생들에게는 총장상이 주어진다.

제 4회 중국어 축제한마당에는 모두 8명의 학우들이 참가자로 나섰으며 다섯 팀의 학우 공연팀이 참가했다. 오은지 제 7대 학생회장과 하예승 제 9대 학생회장이 사회자로 수고했다.

한편 이날 중국어과 교수 중 청일점인 임영택 교수가 직접 깜짝 하모니카 공연을 선사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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